배우 안미나가 ‘인생술집’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안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적인 말들. 기억해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처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안미나는 1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영화 ‘강철비’를 함께 찍은 곽도원, 박은혜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안미나는 계속되는 악재에 연기를 그만둘 결심을 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와중에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안미나는 ‘강철비’에서 송수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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