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로 분해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박정민이 1월 15일(월)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박정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 윤여정과의 호흡,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박정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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