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밸런스닥터는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 SETEC(대치동) 내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홍보 콘텐츠(국문/중문/영문판 영상, 웹툰, e-카탈로그)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언론사 연계 홍보 등 국내외 판로지원 및 상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밸런스닥터는 국내의 소수 전문가만이 취득 가능한 국가자격인 인간공학기술사를 취득한 이편리한세상 박세호 대표가 직접 기획부터 제조, 유통까지 맡았다.
사무 업무와 OA 작업 등 컴퓨터 사용 시 부적절한 작업 자세나 단순 반복 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신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허리와 골반통증을 호소하는 사무직이나 학업으로 인해 장시간 앉아 있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상으로 국내에서만 9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에는 2017 하이서울 브랜드 어워드 선정을 발판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판로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밸런스닥터는 대한민국 특허(제 10-1703326호) 및 폴리우레탄 방석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제 10-1728667호) 등록 이외에도 관련 디자인 특허 4건이 등록을 완료해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온라인상에 유사제품도 일부 출시돼 고객CS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겉모양은 흉내 낼 수 있어도 밸런스닥터 제품만의 기능적 우수성은 사용자가 체감할 만큼 독보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무단으로 디자인 및 특허권을 침해한 제품 및 기업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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