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과 이예나가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2일 오전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태국으로 함께 여행간 사진을 자신들의 SNS에 게재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용은 최근 KBS2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이어 이예나는 동국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 이예나는 지난해 11월 패션매거진 bn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는 아역 배우로 했어요. 유치원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을 하다가 중학생 때는 연기를 그만두고 발레만 했죠. 부모님께서 연기하는 걸 반대하셨는데 대학교 때 발레단에서 1등을 하면 연기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1등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연기를 하게 됐어요”라며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예나는 취미인 볼링에 대해 “지인이 소개시켜 줬다”며 “이홍기 오빠, 배슬기 언니, 채연 언니와 볼링을 함께 친다. 김수현 오빠도 저희 볼링장이었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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