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아이유의 ‘나의 아저씨’가 3월 편성을 확정했다.
tvN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tvN ‘나의 아저씨’가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마더’의 후속이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 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의 아저씨’에는 이선균과 아이유를 비롯해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장기용, 이지아 등이 출연해을 확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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