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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영애 “절친 장서희, 20년 전과 변함없이 정말 착하다”





‘아는 형님’ 장서희가 이영애와의 통화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장서희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지인과의 통화에서 ‘미인’이라는 단어를 들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장서희는 절친한 사이인 이영애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영애를 향해 “문제를 틀렸다. 벌칙이 다음 주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이영애는 “비공개로 다들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고 멤버들을 선뜻 초대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는 장서희에 대해 “변함이 없다. 정말 착하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한결같다”고 칭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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