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홍석천이 김희철의 연애를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홍석천과 장서희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기억에 남는 손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리 가게에 연예인 커플이 많이 온다. 김희철도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석천은 “김희철이 의외로 예쁘고 글래머러스 여자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또 홍석천은 “가게 옥상을 자주 이용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김희철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희철은 ”그게 10년 전이었다”면서 “저 오늘 먼저 퇴근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