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들이 동반 긴축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부터 미 경제 전망과 관련된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연설이 줄 잇는다. 18일에는 중국이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한다.
1월 15일
미국: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일로 금융시장 휴장
유럽: 2017년 11월 무역수지 (52억유로 흑자)
1월 16일
영국:필립 해먼드 재무장관 연설
일본: 2017년 11월 소매판매 전년 대비 (2.2%)
1월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유럽: 2017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0.8%)
1월 18일
미국: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2017년 1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129만건(129만8,000건)
중국: 2017년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년 동기 대비 6.7%(6.8%)
일본: 2017년 11월 산업생산 전년 대비 (3.7%)
1월 19일
미국:랜들 퀄스 연준 이사 연설
유럽:2017년 11월 경상수지 (5억4,000만유로 흑자)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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