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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논에 다른 작물 재배시 1㏊당 최대 400만원 지원

경기도는 쌀 적정생산 정책에 따라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지원금을 지원하는 ‘쌀 생산조정제’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논에 벼가 아닌 다른 작물을 재배할 때 1㏊(3,000평)당 평균 340만원(작물별 280만~4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 논에 다른 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서를 받는다. 사업대상자는 지난해 쌀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지에 올해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법인)이다.

경기도의 올해 논 타 작물 재배전환 목표는 5,199㏊(쌀 2만5,000톤 감축)로 지난해 벼 재배면적 7만8,484㏊의 6.6% 수준이다.



작물별로는 수입대체효과와 농산물 과잉생산 우려가 없는 조사료 400만원, 일반작물(무·배추·고추·대파·인삼 제외) 및 풋거름(녹비)작물 340만원, 두류(콩·팥 등) 280만원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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