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미시 기업물류비 절감위해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

경북 구미시가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9,200억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선산읍에서 칠곡군 약목면을 연결하는 연장 35㎞의 자동차 전용도로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4공단 지역에서 선산읍까지 20분을 단축 시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낙동강 횡단교량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0억원을 투입하는 고아읍 괴평리와 하이테크벨리(5공단) 연결도로 공사도 2014년 완공예정으로 조기 착공하는 등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신설된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