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 안에서 혼자 신났어요!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욤 패트리는 성화봉송에 앞서 버스 안에서 성화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주먹을 불끈 쥐고 “타이팅”을 외치고 있는 기욤 패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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