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버스 LED 도착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은 마을버스 외부에는 행선지 안내 LED 전자문자안내판을, 내부에는 정류장 안내 LED 전자문자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청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시각적으로 정류장 도착 및 행선지 등의 안내 문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도내 마을버스는 음성으로만 정류장 도착 안내를 하고 있어 청각 장애인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4억원을 들여 21개 시 121개 업체 728대의 마을버스에 LED 문자안내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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