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그룹 NCT 태용이 조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홍석천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를 통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풍문쇼’에서 “앞서 밝힌 조카의 사촌동생은 NCT의 태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미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8촌 친척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은 “‘풍문쇼’에서 말하기 위해서 다른 방송에서 참았다. NCT에서 가장 잘생긴 멤버 태용”이라며 “아직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편안하게 만나자”며 웃어 보였다.
한편 ‘풍문쇼’는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시선으로 폭넓게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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