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빙돼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자녀의 성교육 △조선시대의 임신·출산·육아 △중세 유럽의 임신·출산·육아 △외국영화를 통해 본 사랑과 문화 △한국영화를 통해 본 사랑과 문화 등이다. 강의 수강은 독서당 인문아카데미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는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등이 자녀를 위한 눈높이 성교육을 진행한다”며 “강사들이 현실 이야기를 바탕으로 육아와 사랑·문화 등에 대해 재미와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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