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삼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영화 속에서 파격변신을 한 윤은혜가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허삼관’에서 ‘임분방’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임분방’ 역을 위해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극 중에서 윤은혜는 또한 순박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허삼관과 친구인 안씨(조진웅)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임분방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하정우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배우들 대단하네”,“저 분장 엄청 힘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삼관’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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