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류준열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최근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하루종일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프로그램 참여 하느라 숙소 가는 길, 걸으면서도 꾸벅꾸벅 졸던 준열이형! 많이 배웠습니다 (매니저의 케냐 일기)”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케냐의 흙집 앞에서 아이와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준열이 휴식기를 빌어 케냐로 봉사활동을 떠난 것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멋져요.”,“준열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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