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시, 올 상반기 국공립 어린이집 6곳 개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신규 개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공립 설치로 오산시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28% 예정된다. 이는 경기도 평균 11%, 전국 평균 13%보다 높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운영은 민간위탁방식으로 공개모집과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운영자가 결정된다. 학부모는 오는 22일 이전까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www.childcare.go.kr) 입소대기 신청을 하면 된다. 평균 6대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