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가 201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된 소감을 남겼다.
최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성화봉송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던 순간 중 하나였어요. 남한과 북한의 인구 상징하는 뜻으로 성화 봉송에 참여한 주자들은 총 7,500명인데 그중 하나라니...또 실시간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다 보고 있었고요.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이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2018평창올림픽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화이팅!!! ???? 이탈리아도 화이팅!”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베르토는 유니폼을 입고 성화를 든 채 도로를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알베르토!”,“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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