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했으며 강도는 이 직원을 감금한 뒤 1억1천만 원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에도 은행 강도가 있네” “은행강도 검거율 100%라던데” “간도 크네” “어차피 잡힐 텐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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