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석희와 박원순은 56년생 원숭이띠로 같은 나이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경규가 “손석희 앵커와 나이가 동갑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우자 박 시장은 “손석희 사장에게 가서 따지세요. 왜 그렇게 젊어서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냐”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오늘 18일 TNMS 측은 “가수 아이유가 1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시간대 시청률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TNMS 미디어 데이터(전국 3200가구, 9000명 조사)에 따르면 이날 ‘뉴스룸’에서 아이유 인터뷰가 방송되는 동안 해당 시간대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7.5%까지 올라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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