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턴(return)’이 첫 방송에서부터 거침없는 폭풍 전개로 이목을 끌었다.
‘리턴’ 고현정은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데뷔 29년 만에 처음으로 변호사 역에 도전했다.
그녀는 냉정하면서도 차분한 어조로 또박또박 TV ‘리턴쇼’를 진행하는가 하면 같은 회사 박변호사(박준규)의 비리에는 서슬 퍼런 경고를 날리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리턴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현정 카리스마 대박” “대물이랑 미실 진짜 재밌게 봤는데” “피부 너무 좋아” “믿고 보는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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