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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환경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인기





최근 북극 한파로 인해 추위가 한반도 전역에 걸쳐 맹렬히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잠시 주춤거렸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숲은 미세먼지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운정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 등 전체 1,047 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는 광합성을 하면서 20~30㎛크기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이미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 1ha(축구장 약 1개크기)에서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하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주택시장 트랜드’에 따르면 서울ㆍ수도권에 사는 만25~64세 10명 가운데 3~4명(3.5명)도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24%)이나 교육(11%) 여건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같은 아파트라면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보다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을 더욱 선호한다는 의미이다.



숲세권 아파트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옆으로 도래공원이 접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단지 자체가 하나의 대규모 공원처럼 꾸며지기 때문이다. 운정신도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 우려가 높아질수록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단지내 힐링 시설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건강에 보탬에 된다는 점에서 숲세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구성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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