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시인의 첫 산문집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김윤나 작가의 ‘말 그릇’은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안착했다. 정문정 작가가 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출간과 동시에 10위를 기록했다.
마크 맨슨의 자기계발서 ‘신경 끄기의 기술’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지켰으며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유시민 작가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추천한 미국 식물학자 호프 자런의 에세이 ‘랩 걸’은 한 계단 떨어진 6위에 머물렀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주간 종합(1월 11~17일)
순위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1 | 나의 영어 사춘기 | 이시원 | 시원스쿨닷컴 |
2 |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 갤리온 |
3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민음사 |
4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말글터 |
5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 난다 |
6 | 랩 걸 | 호프 자런 | 알마 |
7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
8 | 말 그릇 | 김유나 | 카시오페아 |
9 |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김영철·타일러 | 위즈덤하우스 |
10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 가나출판사 |
11 | 2017 개정판 공룡유치원 세트 | 스티브 메저 글, 한스 윌헬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12 | 미중전쟁 1 | 김진명 | 쌤앤파커스 |
13 | 해커스 토익 보카 | 데이비드 조 | 해커스어학연구소 |
14 |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 웨일북 |
15 | 해커스 토익 Reading (2018 최신개정판) | 데이비드 조 | 해커스어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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