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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벌써 네 아이 아빠? 과거 대리모 통해 세 아이 얻어 “레알 책정 이적료 1억 유로”

호날두 벌써 네 아이 아빠? 과거 대리모 통해 세 아이 얻어 “레알 책정 이적료 1억 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해요”라며 네 번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 지난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이어 호날두는 지난 7월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로드리게스는 이날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한편, 포르투갈 일간지 ‘레코드’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 레알이 책정한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10억원)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호날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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