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추세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트랜드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역세권과 학세권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진 단지는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작년 대구에 공급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을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북구청역과 인접해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구청, 도서관, 마트 등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돼있어 화제를 모았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평균 1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만에 조기 완판됐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역세권과 학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계양산 앞에 들어서는 일성건설의 ‘계양산 파크 트루엘’이 최고의 인프라(역세권,학세권,숲세권)와 일성건설의 트루엘 브랜드의 더블 프리미엄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898-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4층의 총 369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의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계양산 파크 트루엘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선 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과 가까워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는 교통,교육,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아파트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내를 비롯해 서울, 부천, 김포 등으로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IC, 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인접해있다.
초ㆍ중ㆍ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 단지 인근에는 계산초, 안산초, 북인천중, 계산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계양도서관, 경인여대, 경인교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계양산 파크 트루엘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우선 전 세대가 주택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단지는 팬트리를 선보이는 등 수납공간을 특화해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단지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스마트홈(IoT)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계양산 파크 트루엘’ 주택홍보관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920-10, 3층(인천1호선 계산역 4번출구, 용선빌딩 3층)에 마련되며. 1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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