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중심으로 신곡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매우 흡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공개된 ‘주인공’은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내 표절 논란의 주인공이 된 것.
한편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테디와 투포 등의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테디와 선미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열린 발표회에 수천만원짜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선미는 “‘주인공’은 ‘가시나’의 프리퀄(원작보다 앞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발표했다.
[사진=선미 ‘주인공’ 티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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