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비밥바룰라’ 신구 “합숙하며 촬영...매일 맥주집서 마무리”

‘비밥바룰라’ 신구가 출연진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진=조은정 기자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성재 감독,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김인권, 최선자가 참석했다.

극 중 반전의 사랑꾼 순호 역을 맡은 신구는 “누구나 따뜻하게 볼 수 있고 노년의 친구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사는 이야기가 좋았다”라고 작품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합숙하다시피 촬영을 했다. 끝나고는 맥주집에서 다들 모여서 항상 마무리를 했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2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