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하고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아이들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어린이 전용 클렌저와 오랄케어 전문 제품으로 외출 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아이들의 습관을 고려해 장난감과 기타 생활용품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 건강을 지켜줄 철벽 방어 키즈 전용 아이템을 알아보자.
외출 후엔 키즈 전용 미세먼지 클렌저로 청결하게
외출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아이들의 얼굴과 손에 묻은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지키다(ZIKiDA) 썬 앤 폴루션 페이셜 클렌저’는 라이온코리아의 키즈 전용 페이셜 워시로, 선크림과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시험기관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세안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거품이 적게 나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감초, 작약 뿌리, 당귀 등을 배합한 Worry-Out™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아이 옷과 소지품에 남은 유해균은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면 된다. ‘지키다 항균 스프레이’는 섬유에 간단히 뿌려 햇빛 소독한 듯한 항균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바이러스(휴먼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폐로 흡입되지 않는 분무 입자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레몬글라스향 100%로 상쾌함을 더한다.
연령별대별 맞춤 설계된 어린이 칫솔, 치약으로 구강건강 지키기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세균은 아이들의 입을 통해 호흡기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라이온코리아 ‘키즈세이프’ 칫솔은 99.9% 은이온 항균 슬림모를 사용하여 연약한 어린이들의 잇몸에 자극이 적으며, 양치 후 보관 시 어린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특히 키즈세이프 칫솔은 성장단계별 3가지로 맞춤 설계하여 0세부터 12세까지 나이에 맞는 칫솔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어린이 전용 치약인 키즈세이프 치약은 인공색소, 인공감미제, 동물성 원료를 전혀 함유하지 않고 식물 성분만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라벤, 트리클로산이 들어있지 않고, 불소를 줄여 유럽 어린이 치약 수준인 498ppm만 함유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물세탁 어려운 장난감, 보행기 등 유아용품은 항균토너로 수시 관리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면 아이들의 손과 입에 가장 많이 닿는 장난감, 유모차 등 유아용품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토너 타입으로 마른 수건에 묻혀 닦아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소독제다. 물세탁이 어려운 보행기, 바운서, 기계식 장난감 등의 세척에 적합하며 외출 시 휴대하기도 좋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에 소비자들을 위해 데이터등급까지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 정도로 안심 성분을 사용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인 KCL의 살균력 30초 테스트 결과 99.9% 살균을 가진 제품으로 검증되어 식중독이나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까지 99.9% 살균 가능하다.
유아 전용 식기 세척제로 실내 미세먼지도 철벽방어
겨울철에는 히터를 계속 틀지만 환기를 자주 하지 않아 실내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꼼꼼히 체크하고 실내에 방치되어있는 유아 식기나 젖병 관리를 소홀해서는 안 된다. 유아 식기를 세척할 때는 일반 주방세제가 아닌 야채, 과일까지 세정 가능한 1종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이마망의 젖병 세정제는 EWG의 올 그린(0~2) 등급 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성분, 식물성 천연 계면활성제 등 100% 천연 가식성 원료를 사용한 1종 주방세제로 아기용품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풍성한 거품과 우수한 세척력, 뛰어난 헹굼력으로 실내 미세먼지와 기타 오염물질 제거에도 탁월하다. 또한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친환경주방세제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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