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박건형이 교도소 항문검사에 충격을 받았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교도소에 도착해 수의로 갈아입은 후 항문검사를 받게 됐다.
항문검사 후 김보성은 “팬티까지 내리라고 해서 당혹스럽고 민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건형은 “수치스러웠다. 온몸이 인수분해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현빈은 “죄를 지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JTBC ‘착하게 살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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