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퍼스트룩’은 지난 1월 18일 ‘워너원’ 박우진-박지훈과 함께한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했다.
‘둘 만의 서툰 성인식’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의 선글라스와 함께 했다.
박우진과 박지훈은 화보를 통해 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한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둘은 턱시도에 투박하지만 얇은 템플로 날렵한 인상을 주는 올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갓 20대에 접어든 소년의 모습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개된 화보의 개인컷 속 박지훈은 댄디한 차림에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도시 남자의 이미지 연출과 동시에 은근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키블리의 다양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박우진, 박지훈의 화보는 <퍼스트룩> 14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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