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조클럽’ 사탕요정 왕지원의 가슴 뛰는 피날레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고품격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배우 왕지원이 8년만에 발레 공연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시작해, 정규방송으로 편성된 힐링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전직 발레리나 출신으로 에이스로 활약하며 가장 두각을 드러냈던 왕지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플랫폼엔터테인먼트






로열 발레스쿨 출신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에서 부상으로 인해 발레를 그만두게 된 사연부터, 8년만에 발레를 시작하며 두려웠던 감정과 가장 설레는 모습까지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였지만, 평생을 받쳐 온 발레 앞에서 감정적으로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매 미션마다 압도적인 발레 실력을 뽐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넘어 예술적 감동을 선사했다.



즐겁게 발레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아모르 파티’의 파격적 선곡부터, 발레리나로서 애증이 담긴 ‘토 슈즈’ 도전, 부상의 아픔을 잊고 도전한 고난이도의 ‘파드되’부터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호두까지 인형’의 오디션 통과까지.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을 통해 가장 드라마틱한 모습을 선보인 왕지원이 드디어 8년만에 발레 무대에 오른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