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훈훈하던 시절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북아현동부터 계속 7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이사는 익숙하다”며 이삿짐 정리에 나섰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과거 기안84가 말끔한 정장 차림에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를 본 한혜진과 박나래는 기안84에게 “누구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도 “아이돌 같은 느낌”이라며 “그 때 얼굴 어디로 갔냐”고 물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