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출연한 언터처블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준희가 올린 섹시 화보 사진이 화제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좋으면 좋다고 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멍하니 걸터 앉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멍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섹시한 카리스마에 압도되는 듯하다.
한편, 고준희는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전직 대통령 구용찬(최종원 분)의 딸이자, 북천시의 군왕 장범호(박근형 분)의 첫째 며느리, 장씨 일가의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의 부인이자 둘째 장준서(진구 분)를 결혼 전 짝사랑했던 인물 구자경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고준희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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