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매주 승승장구 하는 가운데 과연 5연승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오누리)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공개된다.
‘레드마우스’에게 MC 김성주는 “이번 방어전에 성공하면 캣츠걸 차지연씨와 동급이다”, “컨디션은 괜찮나” 라며 질문을 던지자 이에 ‘레드마우스’는 “더 긴장되는 것 같다” 라며 평소와는 다른 긴장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레드마우스’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다면 김연우, 정동하, 거미를 뛰어넘어 5연승의 차지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따라서 과연 ‘레드마우스’가 하현우, 소향에 이어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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