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정부’ 구축을 위해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지원사업에 8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5개 과제에 305억원,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 과제에 10억원, 클라우드 환경 확산 관련 6개 과제에 198억원 등이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튿 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년도 전자정부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중앙부처 정보화 담당자들에게 사업내용을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