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 연금’(3,000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만 18~34세)이 10년 장기근속하면 개인과 도가 1대1 매칭 납입해 최대 1억원을 만드는 것이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5,000명)은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00만원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3만명)는 100명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들에게 근속 기간에 따라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받길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http://www.jobaba.net)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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