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서울경제스타에 “알렉스가 오는 27일 부산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 1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며, 최근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측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다 보니까 비공개로 진행 할 예정이다” 며 “양가 가족만 참석한 ‘스몰웨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월 초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고 곧 드라마로 복귀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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