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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전태수 언급, 무슨 사이? “네 선택이니까 뭐라고 안 할게” 위 아파서 서울 떠나 ‘베이커리 폐점

조민아 전태수 언급, 무슨 사이? “네 선택이니까 뭐라고 안 할게” 위 아파서 서울 떠나 ‘베이커리 폐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한 고(故) 배우 전태수의 사망을 애도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선택이니까, 태수가 선택한 거니까 뭐라고 안 할게. 동갑인데 맨날 동생 대하듯 혼낸다고 그랬는데 그 말이 오늘 많이 아프다. 더 안아주고 더 들어줬어야 됐는데”라고 전했다.

배우 전태수는 지난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그는 배우 하지원의 남동생으로 지난 2007년 배우로 데뷔해 활동했다.

한편, 조민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커리 폐점 이유에 대해 “악플 때문이 아니다. 누군가의 말 때문에 좋아하는 걸 포기할 수 없다. 거짓된 소문은 참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위가 좋지 않아 약을 제대로 못 쓴다. 회복을 위해 잠시 서울을 떠나 있어려 한다”고 밝혔다.

[사진=조민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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