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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배동현 대표, 올해 추진력ㆍ경영능력 기반으로 도약 다짐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이사(사진 제공: 창성건설)




창성건설(대표 배동현)이 2018년 올해 추진력과 경영능력을 기반으로 6천억 원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창성건설은 해가 갈수록 실적이 향상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수주 4,000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6,000억 원으로 발표했다.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을 주력시장 강화 및 신 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도약으로 정하고, 미래성장 사업기반을 위한 신사업 모델 발굴과 현장관리 선진화를 통해 정직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2009년 창립 후 호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산업단지 등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에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며 또 다른 성장을 위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러한 창성건설의 성장 뒤에는 배동현 대표의 추진력과 탁월한 경영능력이 있었다. 2014년 배동현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전국의 현장을 누비며 창성건설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배동현 대표는 이러한 창성건설의 성장과 함께 창성그룹 대표로서, 기초소재 분야, 호텔ㆍ리조트 분야에 대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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