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결혼' 한비야, 지진 현장에서 "여권 챙기세요" 말한 이유?

‘결혼’ 한비야, 지진 현장에서 “여권 챙기세요” 말한 이유?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인 한비야가 결혼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비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진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던 경험을 전했다.

지진 현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여진인데, 다른 사람을 돕는 동안 여진이 느껴질 때 한비야는 함께 일하는 팀원과 전문가들에게 “여권부터 챙겨 넣으세요” 라고 말한다.

지진 때문에 혹시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 경우 사망자의 신원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비야는 “신분증 없이 시체가 발견되면 신원 파악하느라 DNA 검사 해야한다” 며 “재난 현장에서는 꼭 신분증을 몸에 지녀야 해요” 라며 군인의 자세를 방불케 하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한비야는 네덜란드 활동가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