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 ‘7년의 밤’이 올 3월말 개봉예정이다”고 전했다.
‘7년의 밤’은 세령호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 사건,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 그리고 7년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류승룡, 장동건, 고경표, 송새벽, 문정희 등이 출연하는 ‘7년의 밤’은 올 3월 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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