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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PED) 국내 우수 백신으로 비교평가 1위





동물백신 기업 우진비앤지가 최근 발표된 PED 백신 업체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유력 언론사가 발표한 ‘PED 백신’ 비교 평가에 따르면 우진비앤지를 비롯 제조업체 3사의 제품과 중화항체가(바이러스 감염 억제 항체) 비교 시험 결과, A사는 중화항체가 43배, BC사는 8배, 우진비앤지는 128배 이상으로 항체가가 높아 방어 효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PED(Porcine Epidemic Diarrhea,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에 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IMMUNIS® PED-M 백신은 높은 농도의 신종 바이러스 항원을 포함, 자체 개발한 새로운 면역보조제(adjuvant)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능이 탁월하다.”면서 “특히 부작용이 많은 오일 면역보조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백신보다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바이러스 감염 억제)가 높아 비교적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한 “생후 7일령 이하의 어린 돼지가 감염될 경우 폐사율이 100%에 달하는 PED 바이러스 감염 시 우진비앤지의 IMMUNIS® PED-M을 접종한 모돈의 자돈이 생존률 100%를 기록했다.”며 “돼지 유행성 설사병의 증상 완화 및 다른 개체로의 전염을 감소시켜 국내외 양돈산업 수익률 향상의 기반이 되는 백신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진비앤지는 BT산업의 핵심기반인 발효공업 분야에서 십 수년간 축적해온 기술로 개발된 국제 특허균주들을 이용하여 원료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소재를 개발, 환경개선제 및 미생물 비료 등 친환경농자재 등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전문기업이다.

특히 국내외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안겼던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PED)의 백신 판매를 최근 본격 개시하여 6조 규모의 세계 동물백신시장에서 우진비앤지 PED 백신의 탁월한 효과와 안정성, 기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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