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오후 강원 강릉역에 도착해 환영나온 시민에게 손짓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2일 공연시설 점검을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들어서며 밝은 표정으로 손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2일 공연시설 점검을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들어서며 밝은 표정으로 손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2일 공연시설 점검을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들어서며 밝은 표정으로 손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 식당에서 검정색 원피스와 하이힐, 핸드백 등으로 맵시 낸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 내 식당에서 아침 식사 전 피곤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조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조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KTX에 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KTX에 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KTX에 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 이동하고 있다.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있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1일 오전 강릉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남북출입사무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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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서울의 공연장을 둘러보기 위한 일정에 돌입했다. 전날 방남한 북측 사전점검단은 강릉 공연장을 살폈고 이날 오전 KTX 임시열차를 이용해 다시 서울로 왔다.
이들이 서울에서 방문할 공연장으로는 국립극장과 장충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등이 거론됐다. 현 단장 등은 강릉 공연장 점검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 예술단의 공연에 필요한 무대를 설치할 수 있는지 여부와 음향 등의 설비 조건, 객석 규모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북측 사전점검단은 서울 공연장 점검을 마치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전날과 같은 코트와 앵클부츠 차림의 현 단장은 강릉역에서 ‘식사 잘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보였지만 대답은 하지는 않았다. 현 단장이 앉을 KTX 좌석에는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어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볼 수는 없었다. 앞서 전날 오전 방남한 현 단장 일행은 강릉을 찾아 강릉아트센터와 황영조기념체육관을 둘러봤다. 강릉아트센터에서 2시간 반을 머물며 꼼꼼하게 시설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져 이곳에서 강릉 공연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북측은 사전점검단이 보고한 공연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이 합의한 북한 예술단의 서울·강릉 공연 일시와 장소를 정할 방침이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울과 강릉에서 1차례씩 공연하기로 돼 있다. 140여명에는 오케스트라는 물론 춤과 노래를 담당하는 인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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