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우울증 치료 중 3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이자 배우 故 전태수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하지원은 2016년 1월 부친상을 당해 상주로 어머니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故 전태수의 발인은 23일이며, 장지는 22일 유족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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