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원 오른 1067.0원에 개장한 바 있다. 오전 11시17분 현재 달러당 1068.50원에 거래됐다.
미국 의회 임시 예산안 처리 실패로 인한 셧다운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둔화시켜 원화 약세로 이어지는 모양새를 보였다.
또한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도도 원화 약세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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