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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천만뷰 돌파 웹드라마 '꽃엔딩' OST 참여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2017년 글로벌 통합 조회수 5억뷰를 달성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연애플레이리스트’ 및 ‘옐로우(Yellow)’의 후속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런 꽃 같은 엔딩(이하 꽃엔딩)’ 첫 번째 OST의 베일이 벗겨진다.

웹드라마 ‘꽃엔딩’ 측은 오늘(22일) 윤딴딴이 부른 드라마의 첫 번째 OST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의 티저 영상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오후 6시, ‘연애플레이리스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후 7시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윤딴딴의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는 불안함과 설렘으로 뒤섞인 연애 초기의 마음을 고스란히 녹여낸 곡으로, 윤딴딴이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맡았다.

공개 예정인 티저 영상에는 윤딴딴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교차되어 흘러나올 예정으로, 드라마에 몰입을 더할 OS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망스는 ‘옐로우’의 OST ‘짙어져’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다시 한 번 차트 역주행을 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폴킴 역시 ‘연플리2’ OST ‘있잖아’를 통해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바 있다.



이처럼 윤딴딴 역시 이번 ‘꽃엔딩’ OST를 통해 음원 차트에서 빛을 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싱글 ‘반오십’으로 데뷔를 했으며,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싶은 밤’, ‘밤에 잠이 안 올 때’ 등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꽃엔딩’은 20대 청춘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지난 20일 공개된 4화까지의 통합 조회수가 1,200만뷰를 돌파하며 전작인 ‘연플리’와 ‘옐로우’ 등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꽃엔딩’의 첫 번째 OST인 윤딴딴이 부른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의 티저 영상은 오늘(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들과 오후 7시 ‘연플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며, 정식 음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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