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하트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가 22일 유튜브 1억뷰를 넘어섰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공개한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 ‘하트셰이커’는 뮤직비디오 공개 41일만인 이날 오전 1시50분께 1억뷰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활동곡 7곡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3억뷰 뮤직비디오인 ‘TT’를 비롯해 ‘치어 업’(Cheer up), ‘우아하게’(OOH-AHH하게) 등 2억뷰 뮤직비디오 두 편, ‘낙낙’(KNOK KNOK), ‘시그널’(SIGNAL), ‘라이키’, ‘하트셰이커’ 등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캔디 팝’은 지난 12일 공개와 동시에 라인뮤직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트와이스 쇼케이스 라이브 투어 2018-캔디 팝’을 진행 중이다. 또 다음 달 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는 뮤직비디오의 세계관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트와이스 캔디 팝 카페’가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JYP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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