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학생주도의 생활중심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자생오케스트라 19교, 예술공감터 100교,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 25교 등 모두 144학교가 참여한다.
자생오케스트라는 지난해까지 52교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 19교를 추가로 선정해 모두 71교로 확대한다.
예술공감터는 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전시·발표할 수 있는 일상적 예술 활동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고 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는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해 학생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활동 결과는 학교 밖 공간을 활용해 전시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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