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도시재생 현장소식을 알리기 위해 대전 전역을 누비며 열정적인 취재활동을 펼쳐왔다.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대전 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말까지다.
선정자에게는 기자증을 발급하고 활동비 지급 및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한다. 선진지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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