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삼판삼합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의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는 삼판삼합 맛집, ‘어부의 밥상’이 소개됐다.
이곳은 차돌박이, 해산물, 버섯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삼판삼합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첫 번째 판에는 차돌박이, 두 번째 판에는 전복, 가리비 등 각종 해산물, 세 번째 판에는 버섯과 쌈이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한우 차돌박이만을 가게에서 직접 썰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각종 해산물도 생물만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문 제작해 사용하는 불판은 무려 길이만 72cm에 달해 갖가지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차돌박이, 해산물, 버섯을 구워서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기도 부천시 송내대로 33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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